입력 : 2017.09.28 17:27
- ▲ 사진= 베트남 신문 원본
동남아 음식 전문점 베트남노상식당이 베트남 현지 언론에 보도됐다.
베트남노상식당은 지난 9월 8일과 11일에 베트남 유력 언론인 'HANOITIMES'와 'Nông nghiệp Việt Nam'에 각각 보도됐다고 밝혔다.
베트남노상식당은 쌀국수, 분짜, 짜조 등의 동남아 현지음식을 식사, 음주와 함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케쥬얼 에스닉 푸드 전문점이다. 현지 언론에서는 베트남의 대표적인 음식문화인 노점을 배경으로 한국에 현지화한 브랜드의 스토리와 음식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소개됐다.
베트남노상식당 이상우 총괄사업부장은 "베트남 현지의 대표적인 음식문화인 '노상식당'을 주제로 하는 한국 내 음식점이라는 것이 크게 어필된 것 같다"며 "무엇보다 쌀국수 종주국인 현지에서 관심을 보여주었다는 점이 특히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항상 자만하지 않고 더욱 노력해서 언젠가는 동남아 현지에서 역으로 배워갈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