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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타스틱, 과잉 칼로리 섭취를 막아주는 '런타스틱 발란스' 앱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09.26 11:59

런타스틱은 추석을 맞아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런타스틱 발란스' 앱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추석에는 짧은 시간에 높은 칼로리 음식을 과다하게 섭취하게 돼 식습관 리듬이 깨질 수 있다. 이에 런타스틱은 사용자가 섭취하는 음식을 추적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기 위한 런타스틱 발란스 앱을 출시했다.

런타스틱의 마케팅 담당자인 스테파니 피터슨 CMO는 "스포츠와 피트니스로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어려운 이들을 위해 음식조절을 도와주는 앱을 개발하게 됐다"면서 "런타스틱 발란스 앱이 건강에 좋은 식습관 형성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발란스 앱은 60만 가지가 넘는 음식 관련 도서관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각종 음식 별 영양 정보를 사용자에게 자세하게 제공한다. 사용자는 그 정보를 참고해서 섭취할 음식을 선택할 수 있고, 결과적으로 지나친 칼로리를 제한하는 건강한 식습관을 가질 수 있다.

또한 목표설정과 그 과정을 모니터링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가 얼마나 많은 칼로리를 섭취했는지를 알려준다. 하루에 섭취해도 좋은 이상적인 칼로리의 총량과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의 비율도 계산해서 보여준다.

사용자는 발란스 앱이 제공하는 음식추적 시스템, 이상적인 칼로리 총량, 식습관 개선 목표설정 등을 통해 자신의 식습관을 모니터링해 건강한 식습관을 가질 수 있다.

런타스틱 공동 창업자 겸 대표인 플로리안 게슈반트너는 "균형 있는 영양분 섭취와 이상적인 칼로리 섭취가 건강한 삶으로 이끈다"면서 "발란스 앱은 식이조절을 통해 건강한 삶을 도모하도록 돕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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