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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팩 '라이벌피싱', 대구 게임축제 'e-fun'에서 체험부스로 인기몰이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09.25 16:36

게임 전문 개발사 퍼니팩(대표 김영호)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대구에서 열린 대구글로벌게임문화축제 '이펀(e-fun)'에서 자사의 주력 게임인 '라이벌피싱'의 체험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라이벌피싱'은 150여종의 다양한 어종과 300여개의 퀘스트 시스템을 자랑하는 3D 낚시 게임으로 라이벌 리그 방식을 차용해 경쟁구도를 통한 색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 올해 2월에 출시한 이후로 디테일한 그래픽과 리얼한 플레이로 유저들을 사로잡으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동성로 야외무대에 마련된 부스는 실제 낚시를 하는 듯한 '라이벌피싱'의 생생한 플레이를 체험하는 사람들로 북적이며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김영호 대표는 "짜릿하게 전해지는 손맛과 대전을 통한 경쟁 구도가 꾸준한 인기의 비결"이라며 "이번 체험부스를 통해 더 많은 유저들이 '라이벌피싱'을 즐기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구글로벌게임문화축제 '이펀(e-fun)'은 지난 2001년 처음 개최된 대구 게임 축제로 문화체육관광부와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최창학)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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