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선물, 보름달처럼 풍성한 선물세트로 온 가족 好好

    입력 : 2017.09.25 16:10

    민족 대명절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가족과 친지, 지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선물을 마련하는 사람들의 손길이 분주해지고 있다.


    인기 추석 선물은 매년 소비 트렌드에 따라 변화하는 추세다. 올해는 가성비 등의 합리적 소비가 자리잡으면서 알차고 실속 있는 구성의 먹거리 선물세트가 다양한 종류로 판매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복(福)을 기원하는 보름달을 모티브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롭고 풍성한 추석 선물세트 15종을 선보인다.


    이번 파리바게뜨 추석 선물은 장기불황과 최장 열흘에 걸친 황금연휴에도 부담 없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가격 대비 우수한 품질의 1~2만원대 제품들로 구성됐다. 보름달을 형상화한 제품부터 남녀노소 사랑 받는 베스트셀링 제품을 조합한 실속형 선물 등을 다채롭게 선보이는 점이 특징이다.


    자색 고구마, 단호박, 견과류 제철 원재료로 속을 꽉 채운 타르트 선물세트


    한가위 보름달은 추석의 풍요로움과 넉넉함을 상징한다. 그래서 예로부터 사람들은 추석이 되면 온 가족이 함께 모여 보름달을 보며 덕담을 주고 받고 소원을 빌었다. 이에 파리바게뜨는 메인 제품으로 보름달처럼 둥근 모양의 타르트에 자색 고구마, 단호박, 견과류 등 건강한 제철 원재료를 알차게 담아낸 '명품명과세트'를 내놨다.


    '명품명과세트'는 △검정깨가 토핑된 고구마 앙금을 머금은 자색 고구마 타르트 △카라멜과 넛츠류(해바라기씨, 아몬드, 참깨, 호박씨)가 어우러진 넛츠 타르트 △호박씨가 토핑된 백앙금을 머금은 단호박 타르트 △호두 타르트에 피칸이 토핑된 타르트 4가지로 구성됐으며, 건강한 원재료로 맛과 영양까지 고려해 온 가족이 둘러앉아 차와 함께 즐기기 좋다.


    사진= 파리바게뜨 제공


    보름달 모양 선물로 주고 받는 넉넉한 마음, 이색 패키지로 선물 가치 높여


    환한 보름달처럼 풍요로운 추석을 기원하는 보름달 모양의 선물세트도 내놨다.


    반달 모양 패키지를 취향에 따라 구매한 뒤 조합하면 보는 재미까지 더한 보름달 모양의 선물이 완성된다. 가을 햇살을 담은 밤앙금이 듬뿍 들어간 '반달 밤만주 세트'와 상큼한 오렌지, 향긋한 커피맛 구움과자로 구성된 '반달 구움과자 세트' 2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온 가족이 좋아하는 베스트제품으로 구성된 실속형 추석 선물


    모나카, 만주 등 추석 선물에 어울리는 파리바게뜨 인기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실속형 선물도 선보인다.


    △국산 찹쌀로 구수한 맛을 살린 모나카에 엄선한 팥, 호박, 녹차 3가지 맛의 앙금을 채운 '바삭한 우리 찹쌀 모나카' △모나카, 도라야끼, 카스텔라를 조합한 '가화만사성 세트' △화과자, 양갱, 모나카로 구성된 '전통다과 세트' △호박, 콩, 유자, 팥, 밤, 콩고물 등으로 속을 다양하게 채운 '6色 만주세트' 등 추석 분위기를 가득 담은 제품을 내놨다.


    소장 가치 높인 협업 제품, 인기 디저트 선물,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층 공략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세대를 겨냥해 유명 작가와의 협업 제품, 인기 디저트 선물도 마련했다.


    보다 특별한 추석 선물을 선호한다면 프랑스 유명 작가 '장 자끄 상뻬'의 대표작인 '꼬마 니콜라'의 감성적인 일러스트를 패키지에 적용한 '꼬마 니콜라 쿠키세트', 알록달록 화사한 컬러감과 바삭하고 가벼운 맛으로 최근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새로운 타입의 디저트 머랭쿠키 3종(딸기, 코코넛, 레몬)으로 구성된 '머랭쿠키세트'가 제격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파리바게뜨 추석 선물은 건강한 원재료로 만든 고품질의 맛 좋은 베이커리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이는 것으로, 장기 불황에도 부담 없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보름달을 모티브로 한 파리바게뜨 추석 선물로 가족, 친척, 지인들과 함께 소원 성취를 기원하는 행복한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