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걱정 덜어주는 흙먼지털이기 '젤나' 출시

  • 조선닷컴 뉴미디어경영센터

    입력 : 2017.09.21 17:24

    사진= ㈜한양그린파크 제공

    가을 환절기인 요즘은 낮 기온이 높고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호흡기 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이러한 환절기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려면 청결 관리와 함께 '먼지 관리'도 중요하다. 먼지로 오염된 공기는 각종 질병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특히 가을은 미세먼지 및 흙먼지 발생이 빈번한 시기이므로, 각별한 주의가 당부된다. 눈에 잘 보이지 않아도, 일상 생활에서 건강을 위협한다. 외부 환경에서 묻어나는 흙먼지는 알레르기를 유발하고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므로, 실내 및 가정에 들어오기 전 반드시 제거할 필요가 있다.


    이처럼 가을철 호흡기 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한양그린파크(대표이사 조우형)가 특허 '젤나(ZELNA) 흙먼지털이기'를 개발해 주목 받고 있다.


    모범중소기업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한양그린파크는 흙먼지털이기, 야외운동시설물 제작 설치 전문기업으로서 '자연과 미래를 생각하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국민의 건강과 여가문화에 일조하고 있다.


    또한, 모든 자전거 공기 주입구에 사용 가능한 복합형 공기주입기를 개발, 자전거 레저문화 발전에도 이바지했다, 강약조절이 가능한 근력강화 운동기구, 등산로나 습한 해변가에 적합한 알루미늄소재의 야외운동기구 등 고객의 요구에 따라 운동기구를 제작하는 고객 중심형 제품 개발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흙먼지털이 문화의 편의성을 더하기 위해 개발된 젤나는, 10여 년 이상 흙먼지털이기를 전문적으로 제작한 한양그린파크의 특별한 노하우가 담겨 있다.


    소형이지만 높은 견고성과 강력한 에어토출력을 갖추고 있어 어린이집, 가정집 현관, 사무실 입구, 건물 입구, 공장, 학교, 레스토랑, VIP시설 등 쾌적한 환경과 고품격 서비스시설이 필요한 소규모업소라면 어디서든 사용 가능하다. 등산로나 산책로의 대형 흙먼지털이기를 일상생활에서도 사용 가능하도록 해, 흙먼지털이기의 문화를 정착시켰다.


    젤나 흙먼지털이기는 2017 세계여성발명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으며, 대회 특별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도 수상한 바 있다. 성능 및 디자인이 우수하고 견고해 업계에서도 인정 받고 있다. 함께 장착된 '특허 브러쉬 에어건'을 이용하면 에어로 털리지 않는 흙먼지나 이물질도 브러쉬를 이용해 문질러 제거할 수 있다.


    특히 이 모든 제품은 KS규격의 고품질의 제품만을 사용하며, A/S가 아닌 B/S(before service)개념으로 전국 순회 시스템을 운영한다. 제품 고장을 사전에 예방하고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품질과 고객과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한다. 뿐만 아니라, 매년 국내에서 열리는 조경박람회에 참가해 당사 제품을 전시, 야외시설물 우수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관계자는 "최근 국내에 발생하는 유해한 미세먼지로 인해 외출 후 실내공기를 쾌적하게 유지시키는 것이 이슈가 되었고, 미세먼지로 인한 시민들의 건강이 염려돼 해당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젤나(ZELNA) 흙먼지털이기는 특별한 관리가 필요 없어 최근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제품 중 하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