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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 해외 IP 캐주얼 게임 '피너츠' 공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09.20 17:42

선데이토즈가 티징 영상을 통해 해외 도입 IP '피너츠'를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선데이토즈의 첫 해외 도입 IP는 스누피, 찰리 브라운, 루시 등의 캐릭터로 유명한 피너츠로, 틀린그림찾기류의 캐주얼 게임이다. 원작의 친숙함을 대중적인 모바일게임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피너츠 원화들을 모바일게임으로 고스란히 담아낸 이 게임은 원작의 장점에 선데이토즈 특유의 캐주얼 게임 개발 노하우가 더해져 국내와 글로벌 서비스의 완성도를 극대화한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선데이토즈 마케팅팀 이성현 팀장은 "이번 신작은 글로벌 유명 IP를 통한 친밀함과 대중적인 장르의 특징이 돋보이는 모바일게임"이라며 "캐주얼 게임 이용자들과 스누피 팬들 모두가 즐길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전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선데이토즈의 신작 모바일게임은 오는 10월 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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