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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제1회 방구석 아티스트 프로젝트' 전시회 개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09.20 18:15

LG유플러스는 '제1회 방구석 아티스트 프로젝트'의 최종 크리에이터 10인의 작품 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지원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재능을 방에서 혼자 즐기지 말고 국민에게 공개하자는 취지의 방구석 아티스트 프로젝트는 지난 6월 국민 프로듀서 11만명의 지지를 받으며 총 10인이 선정됐다. 분야별로 영상 분야 '정광석', 힙합 '우현재', 싱어송라이터 '안아밴드', 전자음악 '필로독스', 디자인 '조비아·씨제이로블루·김선우', 아트제작 '워니존·이수용·돌고'가 선정됐다.

이들은 활동 지원금과 기술·장비·인력 등의 작품활동을 위한 지원을 비롯해 LG유플러스 용산 사옥 로비 'U+아트&힐링 갤러리'에서 전시 기회가 제공된다.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개최되는 방구석 아티스트 전시회는 방구석 아티스트 1기의 4개월 간의 활동을 선보이는 자리로 영상, 회화, 조형물, 웹툰 등의 작품 총 68점을 전시한다.

전시와 공연 외에 LG유플러스의 '원내비', 'U+비디오포털' 서비스 체험존, SNS와 연계한 아티스트 공식 굿즈를 증정하는 행사도 마련된다. LG유플러스는 향후 2차~3차 방구석 아티스트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장준영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장은 "빛나는 재능을 가진 방구석 아티스트들이 그려낸 평범한 우리의 이야기, LG유플러스의 이야기, 아티스트의 이야기를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보여주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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