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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신한카드, 소외 계층을 위한 '아름인 도서관' 개관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09.19 13:56

LG전자와 신한카드가 공동 모금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LG전자와 함께 만든 아름인 도서관' 개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아름인 도서관은 서울 노원구 노원1종합사회복지관 2층에 약 40㎡ 규모로 조성됐다.

LG전자와 신한카드는 LG그룹 창립 70주년을 맞아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 동안 LG베스트샵 매장에서 신한카드의 마이신한포인트로 결제하면 포인트 사용 금액의 10%를 도서관 건립에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LG전자와 신한카드가 각각 기부금의 절반인 5%씩 부담해 고객이 내야 하는 추가 부담금은 없다.

아름인 도서관은 신한카드가 2010년부터 사회복지재단 '아이들과 미래'와 함께 소외 계층 아동과 청소년에게 친환경 독서 환경과 다양한 도서를 지원하기 위해 만든 시설이다. 신한카드의 사회공헌을 대표하는 브랜드인 아름인은 사회공헌에 관심이 많은 아름다운 사람을 뜻한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최상규 사장은 "LG그룹 창립 70주년을 맞아 LG전자와 신한카드가 진행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취약계층에 도움을 드리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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