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빈즈, 환절기 아기 장 건강 솔루션 제시

  • 조선닷컴 뉴미디어경영센터

    입력 : 2017.09.15 10:15

    환절기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아이들의 면역 기능이 약해지거나, 이유식을 처음 시작하는 아기들의 식습관 변화로 변비나 장 건강의 문제 등 엄마들의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살아있는 보장균수와 유산균이 튼튼하게 자라도록 돕는 프리 바이오틱스 등을 체크하면서 아기의 몸 상태에 따라 유산균의 선택과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지만, 어떤 기준으로 판단해야 할지 어려울 때가 많다.


    이런 엄마들의 고충을 덜어주고자, 아기를 가장 잘 아는 이유식 전문 브랜드 '엘빈즈'가 '닥터래빗 생 유산균 베이비'의 출시와 함께 '3개월 우리아이 장 건강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아기에게 3개월 동안 꾸준히 유산균을 섭취시키면서 유산균 개발 전문 연구원의 1:1 상담을 통해 변화하는 건강 상태를 체크 관리해주는 솔루션 프로그램이다. 6개월 이상 아기를 대상으로 3개월 분 유산균을 제공하고 간담회를 통해 전문 가이드를 제시한다.


    '닥터래빗 생 유산균 베이비' 공동 개발 연구원은, "모유와 건강한 아기에서 많이 발견되는 '루테리 유산균'과 식약처에서 인증한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로 아기의 면역 체계와 장 건강을 강화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아기 유산균의 올바른 가이드를 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체험단 간담회는 오는 20일에 엘빈즈 본사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엘빈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닥터래빗 생 유산균 베이비'의 출시는 9월 말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