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0대에 찾아온 '오십견' 스트레칭과 비수술 치료로 해결

  • 조선닷컴 뉴미디어경영센터

    입력 : 2017.09.13 16:25

    의정부 참튼튼병원 이문 원장

    어깨관절은 우리 신체에서 유일하게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 운동할 때, 식사할 때 물건을 들 때 등 일상에서 어깨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며, 무릎과 함께 가장 많이 사용되는 관절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치기 쉬운 관절이기도 하다.


    의정부 참튼튼병원 이문 원장은 "오십견은 반복되는 작업으로 인해 어깨에 무리가 가서 생기는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어깨 통증과 함께 관절이 굳고 뻑뻑해져서 팔을 일정 각도 이상 들어 올릴 수 없는 상태가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는 중년층뿐만 아니라 어깨를 많이 사용하는 3-40대에서도 발병하고 있어 어깨 건강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오십견 증상이 심각하지 않을 경우에는 비수술치료를 통해 치료가 가능한데, 가장 대표적인 치료법으로 DNA 주사용법과 체외충격파가 있다.


    DNA 주사용법은 오십견이나 석회성건염, 회전근개파열 등 어깨질환 치료에 사용된다. DNA주사에 함유된 PDRN이 손상된 조직에서 DNA생성 및 합성을 촉진시켜 세포 재생의 근본에서 부터 치료가 시작된다.


    또 체외충격파치료는 저에너지 충격파가 복합 통로를 통해 신경을 자극할 때 통증 전달을 억제하여 통증의 악화가 최소화된다.


    이문 원장은 "오십견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스트레칭이 필요하다. 하루 종일 책상 앞에 앉아있거나 한 동작을 오랫동안 하는 경우 업무 시작 전 반드시 5분에서 10분 동안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또 "평소 어깨와 허리를 똑바로 펴는 습관이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과도한 긴장과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 또한 오십견을 예방하는 좋은 방법이다"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