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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 모바일 MMORPG '테라M' 사전 예약 50만명 돌파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09.13 14:06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MMORPG '테라M'의 사전 예약 이벤트에 50만명이 넘는 이용자가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테라M은 원작 테라에서 호평을 받았던 뛰어난 캐릭터성과 그래픽, 논타겟팅 및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 방대한 세계관을 비롯해 압도적인 콘텐츠를 보유한 모바일 MMORPG다.

탱커, 딜러, 힐러 등 다양한 역할을 가지고 있는 6명의 캐릭터를 바탕으로 펼치는 정통 파티플레이가 장점인 이 게임은 지난 8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플레이 영상과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 등을 공개하며 게임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가고 있다.

차정현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사전 예약 시작 후 단 4일만에 참여자가 50만명을 돌파한 것은 이례적인 경우로 내부적으로도 상당히 고무적인 상황"이라며 "이용자들의 기대에 보답해 드리기 위해 출시전까지 게임의 완성도를 계속해서 높여갈 예정이오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테라M의 사전예약은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넷마블은 출시 전까지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 레드젬 1000개를 지급하고 갤럭시S8플러스 및 게임아이템 추첨과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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