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히트상품대상] 우전메디칼 '파라곤 CRT(드림렌즈)'

    입력 : 2017.09.11 14:33

    수술 없이 가능한 시력 교정 렌즈


    파라곤 CRT(드림렌즈)


    우전메디칼의 밤 착용 드림렌즈 '파라곤 CRT'가 일시적 교정이 가능한 렌즈를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드림렌즈는 수면시간 동안 렌즈를 착용함으로써 각막모양을 변형시켜 시력을 교정하는 비수술적 각막교정술이다. 근시 및 난시의 일시적인 교정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하드콘택트렌즈와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으며, 수면을 취하는 동안 각막표면을 부드럽게 변형, 아침에 렌즈를 벗은 후에도 일정 시간 동안 빛의 굴절을 조절해 시력을 교정한다. 이에 안경 착용 및 콘택트렌즈에서 오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싶어 하는 이들이 많이 찾는다.


    특히 시력교정술을 받지 못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각막 모형을 변형시켜 근시를 진행시킬 수 있는 요인을 예방, 성장기 아이들의 근시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성장기에 눈에 문제가 생기면 성인이 될 때까지 막을 수 없다. 때문에 시력이 좋지 않은 어린 아이들에게 드림렌즈를 처방해 근시 진행의 속도를 늦추는 것이 중요하다.


    우전메디칼이 독점 수입·공급하는 '파라곤 CRT' 제품은 세계 최초 FDA 승인을 받은 밤 착용 각막굴절교정렌즈다. 근시 및 난시 교정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기존 각막굴절교정렌즈보다 30% 얇게 디자인 되었으며, 산소투과도가 높은 재질을 사용해 착용감을 개선했다.


    렌즈의 높낮이를 쉽게 조절할 수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환자 개개인의 눈에 정확하게 맞춰 시력 교정을 할 수 있다. 정밀하고 체계화된 진단용 렌즈 시스템에 의해 개개인에게 적합한 렌즈를 선택하므로 정확한 시력 교정이 가능하다.


    우전메디칼의 최인영 대표는 "파라곤 CRT는 시력교정술을 받기 이른 성장기 청소년, 레이저 교정술에 부담을 갖고 있는 사람, 미용적인 면에서 안경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사람, 직업상 일반렌즈를 착용하는 데 불편함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렌즈"라며 "수술 없이 잠잘 때에만 렌즈를 착용해 완전하게 시력이 교정되는 파라곤CRT의 이점을 많은 사람들이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우전메디칼은 안과 전문 기업이다. 2007년 미국 PRAGON Vision Sciences사와 국내 독점 판매계약을 맺은 후, 밤 착용 드림렌즈 파라곤 CRT를 공급해왔다. 국내의 안과 분야의 발전과 사회 공헌을 위한 노력에도 많은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