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히트상품대상] 바디프랜드 '라클라우드'

    입력 : 2017.09.11 14:15

    국내 유일무이한 20cm 두께 통몰드 라텍스 침대


    라클라우드


    라텍스 침대가 스프링 침대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프링 침대는 라텍스 침대에 비해 이용기간이 짧고, 소음과 형태 변형 우려가 크기 때문이다.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의 '라클라우드(La cloud)'는 제품의 생산과 봉제, 포장 등 전 공정이 이태리 현지에서 진행되는 100% 천연 라텍스 침대다. 라텍스를 처음 양산한 이태리의 기술과 장인정신이 더해져 최상의 품질을 자랑한다.


    라텍스 매트리스는 고무나무에서 얻은 천연원료로 제작해 탄성과 복원력이 좋아 스프링 침대를 쓸 때 염려되는 형태 및 높이 변화가 잘 나타나지 않는다. 또한 천연소재의 항균력으로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간균 등 질병의 원인이 되는 세균의 번식 가능성도 낮춘다.


    라클라우드의 라텍스 매트리스는 고무나무 원액을 판형에 그대로 부어 통으로 쪄내 제작한 20cm의 통몰드를 자랑한다. 이는 국내에서 유일한 것으로, 라클라우드 출시 이전의 라텍스 매트리스들은 여러 겹으로 슬라이스한 뒤 두께를 높이는 방식으로 생산됐다.


    통몰드로 제작된 매트리스는 상하좌우 어느 쪽에서도 온몸을 세밀하게 지탱하는 힘이 있다. 또 매트리스 상의 수천 개 에어홀이 통기성을 원활하게 하기 때문에 쾌적한 수면환경 조성을 돕는다. 신체를 7곳으로 나눠 받쳐주는 '7존(7Zone) 시스템'은 옆 사람의 움직임을 전달하지 않도록 하는 독립쿠션 효과가 있다.


    항균성에서도 그 우수성이 입증됐다. 국제공인기관을 통해 라텍스 함유량 평균 93%를 인정받았다. 7%는 라텍스 매트리스의 모양 고정을 위해 쓰이는 경화제다. 또 발암물질 검사에서도 불검출 판정을 받았으며, 스위스 인체무해성분검사인 'OEKO-TEX'에서 영·유아용 제품 적용 기준인 ClassⅠ인증을 획득하는 등 믿고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최근 이태리 장인정신을 담아 침실의 품격을 높여줄 품목으로 각광받는 고급형 프레임 '그리지오', '비앙코', '마로네'와 모션베드(전동침대)를 선보였다. 라클라우드의 렌탈, 구매를 원할 경우 바디프랜드 전국 직영전시장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