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히트상품대상] 리즈케이 '프리미엄 퍼스트씨 세럼 퓨어비타민C 13%'

    입력 : 2017.09.11 10:30

    바르는 비타민C... 뛰어난 효과로 700억 원 매출 기록


    프리미엄 퍼스트씨 세럼 퓨어비타민C 13%


    홈쇼핑 방송 매회 완판의 역사를 쓰고 있는 화장품이 있다. 리즈케이의 '퍼스트씨 비타민 세럼'이다. 2015년 3월 롯데홈쇼핑에서 첫 선을 보인 이 제품은 현재 단일 품목으로 누적 금액 7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퍼스트씨 비타민 세럼'은 순수비타민C 제품이다. 비타민C는 공기나 빛 등 작은 영향에도 쉽게 산화되는 불완전한 성질이다. 그래서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순수비타민C를 직접 피부에 발라 효과를 보는 데 기술적인 한계가 있었다. 리즈케이는 이를 극복해 직접 피부에 바를 수 있는 제품을 선보였다. '비타민C'와 뛰어난 항산화 효과로 피부 기초체력을 튼튼하게 가꿔줄 뿐만 아니라 피부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잡아준다. 이 같은 효과로 알려지면서, 소비자들도 한 번 쓰기 시작하면 끊을 수 없다고 해서 '중독세럼'이라는 별칭을 얻었고, 많은 셀러브리티에게 각광받고 있다.


    리즈케이는 기존 '퍼스트씨 퓨어비타민C 11% 토탈케어 세럼'을 업그레이드한 '프리미엄 퍼스트씨 세럼 퓨어비타민C 13%(이하 퍼스트씨 13%)'를 올초에 선보였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순수비타민C(아스코빅애씨드)의 함유량을 11%에서 13%로 높인 제품이다.


    '퍼스트씨 13%'는 특수 고안된 항산화 칵테일(Anti-oxidant Cocktail) 성분과 노벨 화학상에 빛나는 풀러린 성분이 순수비타민C 안정화에 악영향을 주는 활성산소를 잡아주어 공기 중에 산화되는 것을 방지함으로써 이를 안정화시켜준다. 특히 풀러린 성분을 기존대비 2배 강화시켜 보다 뛰어난 효과를 자랑한다.


    이 제품은 퍼스트씨 제품 시리즈 중에서는 최초로 손상예방성분인 EGF(Epidermal Growth Factor)를 첨가했다. 레반, 저분자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 알지닌, 글라이신 등 보습제를 강화해 기존제품 대비 두 배 촉촉하고 부드러운 사용감을 선사한다.


    '퍼스트씨 13%'는 아침, 저녁 한 방울만 사용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시중에 존재하는 제품들과 다르게 특출한 순수비타민C 안정화 기술을 가지고 있기에, 작은 앰플 하나로 전반적인 피부 컨디션을 향상시킬 수 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퍼스트씨 13%' 제품 사용 후 단 3일 만에 윤기가 흐르고, 맑게 개선된 피부 변화를 느낄 수 있다고 한다. 꾸준히 관리를 지속할 경우 피부결 개선과 주름 개선, 모공의 줄어듦, 피부 겉 기미·주근깨 등 색소침착 개선, 트러블 완화 등의 효과도 볼 수 있다.


    한편, 리즈케이는 비타민 화장품의 명가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독보적인 기술력을 압축해 담은 '퍼스트C 비타민 마스크' 3종을 출시했다. 마스크 시트는 특허 받은 셀룰로오스 민트 원단으로, 민트 고유의 성질로 인해 자연적인 청량감을 주기 때문에 자극 받은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항균 효과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시트 색상 자체가 노란빛을 띠고 있는데 이는 형광증백제, 표백제를 첨가하지 않은 것으로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