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9.07 11:00
'베이킹부터 전골까지' 재구매만 1만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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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허 받은 만능요리가마솥
타지 않고, 눌러 붙지 않고, 넘치지 않는 만능요리가마솥 신제품이 출시됐다. 세척까지 편리해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1인 가구의 증가와 집밥 열풍에 발맞춰 다양한 라인업이 추가됐다. 기본 16cm, 21cm 가마솥 외에 30cm 만능 요리쿠커, 12cm 가마솥, 21cm 만능요리팬 등이다. 새로 라인업 된 제품 역시 기존 만능요리가마솥과 같은 5중 바닥구조로, 내피와 외피가 겹쳐있는 형태다. 그 사이 비어있는 공기층에 옥패드를 넣는 특허 기술을 사용, 열을 솥 전체에 골고루 전달한다. 때문에 음식이 속부터 맛있게 조리되는 통가열 대류 방식으로 요리할 수 있다.
통가열 대류 방식으로 무쇠솥의 기능은 그대로 가지면서, 내부에 공기층이 들어있어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가정은 물론 야외활동 시에도 휴대가 간편하다.
특수강화유리로 만들어진 뚜껑은 스팀홀이 없어 수분과 영양소가 날아가는 것을 막아준다. 무유, 무수분 요리를 통한 웰빙요리가 가능하다.
30cm 만능요리쿠커는 기존 가마솥 사이즈에 대한 불편을 해소한 제품이다. 가마솥의 기능은 그대로 가지되, 삼겹살이나 스테이크, 생선구이 등 구이요리와 해물탕, 버섯전골 등 전골요리, 베이킹 등 오븐요리가 가능한 만능쿠커로서의 기능을 강화시켰다. 다양한 요리를 하고자 하는 고객의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어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12cm 가마솥은 1인용 밥, 찌개, 국, 계란찜 등 한 끼 해먹기 적합한 사이즈다. 혼합을 하는 1인 가구나 식구가 적은 가적을 위해 개발됐다. 21cm 만능요리팬은 만능요리쿠커와 같은 라인으로 기존 후라이팬의 기능을 뛰어넘어 베이킹 요리, 오븐 요리 등을 일상에서 쉽게 요리를 가능케 해준다.
만능요리가마솥의 국내외 총판매원인 홈쇼핑에이투지의 임성훈 대표는 "만능요리가마솥은 2015년 5월 홈쇼핑을 통해 론칭됐다. 지금까지 230억 원의 매출, 1만여 건이 넘는 재구매율을 보이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 만능요리가마솥 라인을 점차 확대, '주방의 어벤저스'로 자리매김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