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9.07 10:41
8.2 부동산 규제 칼날에서 벗어난 가치 높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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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인 로얄팰리스
송도국제신도시는 동북아 비즈니스의 허브로서 교통망 확충, 산업단지 조성 등 개발호재가 넘쳐난다. 이에 그 중심에 오픈한 '다인 로얄팰리스 테라스 송도'도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8.2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에 위치한 오피스텔의 분양권이 소유권 이전 등기 때까지 전매가 금지됐다. 또 거주자 우선분양 요건이 도입되는 등 보다 강력한 부동산 대책이 오피스텔에 적용됐다. 반면 '다인 로얄팰리스 테라스 송도'는 규제의 칼날에서 벗어났을 뿐 아니라 지역 자체적인 호재도 맞물려 그 가치가 더 올라갔다.
'다인 로얄팰리스 테라스 송도'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 지하 5층~지상 39층의 규모로 근린생활시설 약 193실, 오피스 약 1334실, 오피스텔 387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60m²~66m²에 3분의 2가량이 테라스인 구조이다. 상가는 지상 1층과 2층에, 오피스는 39층 초고층으로 위치한다.
인천 송도는 정부 주도로 조성된 경제자유구역 국제도시로, 총 3단계로 계획된 개발사업 중에서 2단계가 2014년 완료됐다. 2020년 3단계 개발사업이 완료 예정이며, 사업 마무리가 되면 교통망 확충, 바이오산업단지 개발, 대형복합쇼핑몰 입점 등 대규모 중심 생활권이 형성되어 지역의 미래가치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인천 송도국제도시는 활발한 개발을 통해 많은 유동인구를 확보했다. 특히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롯데복합쇼핑몰(2019년), 신세계 복합몰(2020년)과 코스트코, 이랜드몰 등 대형 쇼핑시설 개점이 잇따라 예정되면서 매머드급 복합 상권을 형성, 유동인구 유입이 극대화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제4, 5공장 확장설립 예정, 인천신항, 동북아무역센터, 골든하버 아암 물류단지 등 고용창출에 기여할 사업이 준비 중이다. 송도국제도시의 11만7천여 인구와 33%에 달하는 인구증가율 및 지속적인 인구유입이 있을 것으로 예상, '다인 로얄팰리스 테라스 송도'는 공실 우려가 없는 임대수요를 확보한 것이다.
2019년에는 4개의 전문병원과 1개의 종합병원으로 이뤄진 전문병원 복합단지가 들어설 예정으로, 지역의 거점 의료타운으로서의 역할도 기대를 모은다.
교통 환경도 뛰어나다. 제3경인고속도로 및 제2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가 단지 가까이에 있으며, 인천지하철 1호선(송도-계양)의 접근이 5분 내로 가능하다. 또한 2021년 개통 예정인 인천발 KTX와 2023년 개통 예정인 송도-청량리 광역급행열차(GTX) 등이 이뤄지면 서울은 물론 수도권 등 인근 지역의 진출입도 쉬워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센트럴파크역 역세권에 위치해 광역교통망 외 대중교통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며, 인천대교를 통하면 인천공항까지 30분 만에 갈 수 있다.
다수의 초, 중, 고등학교와 인천가톨릭대학교 송도캠퍼스, 인천대학교 등이 주변에 위치하고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까지 갖췄다. 서해바다, 센트럴파크, 워터프론트 호수, 미추홀 공원, 달빛 공원 등 녹지와 수변이 어우러진 쾌적한 자연 환경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완판 행진을 기록하며 아파텔의 신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다인건설은 오피스텔의 구조도 혁신적으로 만들었다. 투룸에 두 개의 화장실, 거실과 파우더룸, 펜트리 설계는 물론, 높은 층고로 전 세대 다락을 무상 제공해 공간의 활용성을 높였다. 또한, 테라스 오피스텔을 적용, 일부 세대에는 테라스를 추가해 더욱 넓은 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지역 냉난방 시스템을 통한 관리비의 부담을 줄인 것도 특징이다. 전세대 초절전 LED시공으로 경제적인 시스템을 구축했다. 빌트인 시스템도 남다르다. 전자비데, 홈오토시스템, 빌트인 드럼 세탁기 등은 물론 일반 오피스텔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양문형 냉장고를 빌트인으로 제공해 수납을 극대화했다. 더불어 지상 3층까지 에스컬레이터를 연결, 상가진입의 편리성까지 높여 상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다인 로얄팰리스 테라스 송도'의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마련되어있으며, 사전 연락 시 보다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