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히트상품대상] 동국대학교 전산원

    입력 : 2017.09.06 18:05

    13년 연속 수도권 학사편입 진학률 1위


    동국대학교 전산원


    동국대학교 전산원(원장 박민영)은 학교법인 동국대학교가 1975년 설립한 학점은행제 교육 기관이다. 학점은행제 기관 중 가장 오래된 역사만큼이나 두터운 신뢰를 쌓아가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현재 누적 편입생 2657명, 2017년 243명의 편입생을 배출했다. 동국대학교 전산원은 학점은행제 교육 기관 중 유일하게 편입률을 홈페이지에 공개해 투명성을 높였다.


    또한 동국대학교 전산원은 학점은행제 우수 기관으로, 13년째 수도권 학사편입 진학률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학사편입을 하면 재수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기 때문에 고3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편입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그 중에서 일반편입은 전문대 졸업예정이거나 4년제 대학교를 2년 다녔을 때 지원할 수 있다. 하지만 학사편입은 학사학위 소지자만 지원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편입에 비해 경쟁률도 낮고 지원하는 학생의 성적도 일반편입에 비해 낮다.


    수도권 대학 학사편입생 합격생 10명 중 2명이 동국대학교 전산원 졸업생일 정도로 학사편입이 활발하다. 그 비결은 교수 및 교직원들의 관리에 있다. 학생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데, 입학 이후에도 꾸준한 관리를 통해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으로 학사편입할 수 있도록 편입자료와 무료영어특강을 실시하는 것이 대표적인 예다.


    동국대학교 전산원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최고의 교육환경을 만들어주고, 동국대학교 전산원 선택에 후회가 없도록 전 교직원 및 교수가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