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9.06 16:56
베이킹 콜라보한 '체험형 키즈카페' 뜨거운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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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봉키즈
봉봉은 프랑스어로 작은 사탕을 의미한다. '봉봉키즈'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사탕처럼 언제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곳이라는 뜻을 담은 새로운 형태의 체험형 키즈카페다.
놀이가 재능이 되는 베이킹 체험을 지향하는 봉봉코리아에서 운영하는 브랜드인 봉봉키즈는 기존 키즈카페와 베이킹 체험을 콜라보해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아이들이 직접 반죽도 하고, 모양도 만들면서 다양한 오감체험을 통한 EQ 향상 및 창의력 발달과 같은 재능 향상에 도움을 준다. 특히 유아 및 발달장애 아동에게 성취감 및 상상력을 자극함으로써 학습적 효과를 크게 보았다.
봉봉키즈는 아이들이 만들고 만지고 먹는 음식이기에 언제나 '즐거운 베이킹', '맛있는 베이킹', '건강한 베이킹'을 위해 노력한다. 전문 베이킹 강사 그룹을 통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레서피를 개발하고 있다.
봉봉키즈는 2013년 용인본점에서 시작, 2017년에는 전국 12개의 프랜차이즈를 갖췄다. 올해 하반기에는 중국으로의 진출도 계약되는 등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키즈산업의 새로운 형태를 선보여 대외적인 수상 경력도 많다. 이로써 더욱 공신력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 키즈카페 브랜드로 성장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아이들에게 친숙한 동화를 주제로 스토리가 있는 베이킹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더욱 즐겁게 베이킹 체험활동을 할 수 있어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봉봉키즈는 아이들이 손수 만드는 베이킹 체험이 가능한 부모들과 아이들에게 강한 믿음을 주는 키즈카페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