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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벅스, '2017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 획득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09.06 17:29

NHN벅스는 '2017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데이터진흥원이 주관하며, 디지털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벅스는 서비스 기술의 정확성, 범용성, 안정성, 결제편의, 정보보호, 고객만족 등의 다양한 측정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2017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벅스는 2009년 FLAC 원음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으로 고음질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며 현재 1000만곡 이상의 고음질 FLAC 음원을 제공하고 있다.

1세대 음원 서비스 업체로서 가진 방대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곡 감상 및 다운로드 기록, 검색 히스토리 등 개인 별 사용 패턴을 정밀하게 분석한 개인화 추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4차산업 혁명 및 모바일 시대에 맞춰 IoT 기술을 활용한 플랫폼 확장에도 힘쓰며 현재 BMW 커넥티드 드라이브, Apple CarPlay 등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연동을 비롯해 안드로이드 웨어, 구글 크롬캐스트, 삼성 및 LG 스마트TV, 삼성 패밀리 허브 냉장고, 맥 운영체제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했다.

벅스 관계자는 "국내 음악 시장 발전을 위한 벅스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영광이다"며 "계속해서 음악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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