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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5개 도시에서 'LG V30' 체험존 운영...오는 14일부터 예판 진행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09.06 11:24

LG전자는 서울·부산·대구·대전·광주 등 5개 도시에서 13개의 'LG V30'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체험존 방문 고객은 릴레이 기능 체험, 한국어 구글 어시스턴트로 동영상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푸짐한 혜택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이날 LG전자는 이통3사 대리점, 가전제품 판매점 등 전국 3000여 개 매장 내 LG V30를 전시한다.

LG전자는 체험존 운영에 이어 새로운 TV 광고 2편도 7일 공개할 예정이다. 1편에서는 어둠속에 감춰진 자전거를 타고 묘기를 부리는 모습을 또렷하게 촬영하고, 2편은 역광에 가려진 서퍼의 얼굴 표정과 근육의 움직임을 LG V30로 생생하게 담는다.

한편, 오는 14일부터 LG V30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예약 구매 고객에게는 가상 세계를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는 최신 구글 VR 헤드셋을 1000원에 제공하며 분실·파손 보험료 지원, LG렌탈 제품 할인, 10만 원 상당의 비트 피버 게임 쿠폰 등 다양한 추가 혜택이 있다.

이상규 LG전자 한국모바일그룹장 전무는 "고객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LG V30의 차별화된 가치를 지속적으로 알려 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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