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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콩코리아, 모바일 항해 MMORPG '대항해의길' 사전예약 실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09.05 14:34

라인콩코리아는 모바일 항해 MMORPG '대항해의길'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현상금사냥꾼, 포수, 근위장교, 주술사 4가지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대륙을 넘나들며 항해, 탐험, 무역, 전투에 해당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게임 내에서는 실사와 같은 고화질의 그래픽과 정교하게 만들어진 다양한 함선도 만나볼 수 있으며 사실적인 날씨 변화를 구현해 실제 바다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정교한 선체 구조와 갑판 등 세밀하게 묘사된 총 27선의 함선이 준비되어 있고 360도 시야 전환까지 가능해 마치 실제 바다에서 함선을 타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밖에도 고퀄리티의 캐릭터 일러스트와 배경이미지, 게임내 삽입된 완성도 높은 다양한 BGM은 게임 내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해 유저들의 게임에 대한 몰입감을 더욱 높여준다.

라인콩코리아는 이번 사전예약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전예약을 진행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게임 출시 후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가 진행되며, 사전예약 페이지에 있는 영상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지급하는 'SNS 영상 공유 이벤트', 공식카페 오픈 축하 및 응원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문화상품권 5천원권을 지급하는 '공식카페 오픈 축하 이벤트'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서 재미있는 역사적 사실을 배울 수 있는 대항해시대의 배경적 상식 퀴즈 이벤트 등도 준비되어 있다. 사전예약 페이지에서는 '대항해의길' 인게임 일러스트를 비롯하여, 유럽 유명 오케스트라 헝가리 부다페스트 심포니가 연주한 세계관 영상 OST와 인게임 대표 BGM을 감상할 수 있다.

라인콩코리아 박미란 지사장은 "'대항해의길'의 사전예약이 시작됐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이번 사전예약에 참여하시고 푸짐한 선물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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