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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액션 RPG '소울시커' 출시 3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09.04 13:11

컴투스는 액션 RPG '소울시커'의 3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오는 10월 출시 3주년을 맞는 소울시커는 500여종의 캐릭터와 테크트리형 장비제작 시스템을 활용한 전략 플레이 방식 등 특색 있는 서비스로 출시 이후 국내외 유저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이끌고 있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실시간 매칭을 통해 1대1 대전을 즐길 수 있는 대인전 콘텐츠 '실시간 아레나'를 새로 선보인다. 실시간 아레나는 최대 10명의 영웅 캐릭터를 교체해 나가며 대전을 진행하게 되며, 승리 및 시즌 별 최종 순위에 따라 풍성한 보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소울시커의 궁극 초월 영웅을 한층 더 강하게 성장시킬 수 있는 '특수 강화 시스템', 신규 마왕 '안드리아'와 마왕의 성채 그리고 길드 콘텐츠 마왕 공성전에 '타락의 탑' 추가 및 특수 영웅 민과 린의 등급을 확장해 더욱 다채롭고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마지막으로 접속 국가에 상관없이 전세계 모든 유저들이 동일한 서버에서 치열한 전투를 펼치는 두 번째 월드 통합 서버 '아르메스' 서버를 신설해 모든 유저들이 레벨 차이에 대한 부담 없이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컴투스는 소울시커 3주년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유저 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골드·경험치·영웅·장비 등을 2배로 획득할 수 있는 럭키타임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게임 접속 및 간단한 미션 완료 시 제공되는 혜택과 함께 신규 서버와 던전, 아레나 진행 시에도 다채롭고 풍성한 보너스와 아이템들이 유저들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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