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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모바일 RPG '리니지 레드나이츠'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진행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08.30 14:15

엔씨소프트가 자사 모바일 RPG '리니지 레드나이츠'의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이용자는 축복 강화서를 사용해 영웅의 장비를 강화할 수 있다. 강화는 최대 2단계까지 가능하다.

신규 소환수 '데포로쥬'와 '그리폰' 2종도 추가됐다. 두 소환수는 리니지 이용자들에게 친숙한 인기 캐릭터로 데포로쥬는 이벤트 소환석을 이용해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소환수의 장비 진화 등급을 기존 2성에서 3성으로 확장했다. 이용자는 아인하사드의 보주 등의 게임 내 아이템를 사용해 소환수 장비를 진화시킬 수 있다. 이외에 이용자들의 편의를 개선하는 기능도 추가, 한 번에 일반 소환석 100회 뽑기가 가능해졌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레드나이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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