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삼성전자, 갤럭시노트8 지원하는 '기어 VR' 선보여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08.24 16:53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8 공개에 맞춰 새로운 '기어 VR'을 선보인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기어 VR은 갤럭시 노트8에 맞춰 제작된 가상현실 헤드셋으로, 6.3인치 대형 화면을 탑재했다. 크기는 162.5x74.8, 무게는 195g이다. 갤럭시S8을 지원하는 기어 VR보다 더 크고 무거워졌으나 성능은 거의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기어 VR은 갤럭시 노트8 외에 갤럭시S8, 갤럭시S8 플러스, 갤럭시S7, 갤럭시S7 엣지, 갤럭시 노트5, 갤럭시S6 시리즈와 호환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4일부터 사전 예약에 들어가며 오는 9월 15일 갤럭시 노트8과 함께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129.99달러(약 14만 6천원)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