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모바일 퍼즐 게임 '아라미 퍼즈벤처'가 글로벌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아라미 퍼즈벤처는 엔씨소프트가 지난 17일 전 세계 140여개국에 동시 출시한 모바일 퍼즐 게임으로 지난 23일(한국 기준) 글로벌 1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다.
또 국내 양대 마켓에서 퍼즐 게임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전 세계 67개 지역의 앱마켓에서도 퍼즐 게임 인기 순위 10위권에 진입했다.
이용자는 오는 31일까지 아라미 퍼즈벤처 출시 기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7일 이상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중 100명은 아라미 캐릭터 상품 패키지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아라미 퍼즈벤처는 엔씨소프트의 PC 온라인 게임인 'MXM'의 IP를 활용해 만든 3매치 퍼즐 게임으로 퍼즐 게임에 어드벤처 게임의 재미 요소를 더한 방향 전환, 게임 중에 만날 수 있는 히든 스테이지와 아기자기한 에피소드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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