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8.23 16:40
- ▲ 기능성 침구 브랜드 알레르망 오준탁 본부장이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전상훈 병원장에게 발전후원금을 전달했다. /사진= 알레르망 제공
기능성 침구 브랜드 알레르망(㈜이덕아이앤씨, 대표이사 김종운)은 지난 8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 발전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알레르망 오준탁 본부장,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전상훈 병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불우환자 후원 및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의 복지향상을 위해 5천만 원의 후원금이 병원으로 전달되었다.
알레르망은 이 후원 이외에도 고양시 일대 중고등학교 및 복지기관 등에 꾸준히 장학금과 물품을 지원해 기업 이익을 지역 사회로 환원하는 일을 해왔다. 최근 수년 사이 급속히 성장했지만, 기업 규모가 훨씬 작았을 때부터 지역 사회와 소외계층에 후원하는 일을 쉰 적이 없다.
국내 기능성 침구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알레르망은 김태희 이불로도 많이 알려져 있으며, 뛰어난 제품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베이비 뉴스 주관으로 진행한 '제4회 영유아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유아침구 부문 1위에 선정되며 다시 한 번 품질을 인증 받았다. 특히 '알레르망 베이비' 낮잠이불을 포함한 모든 제품은 알러지 X-커버로 제작되어 먼지가 없으며 집먼지 진드기 차단과 피부자극을 최소화하는 제품으로 잘 알려져 엄마들로부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한편, 올해 3월 경기도로부터 성실납세의 공로를 인정받아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2017년도 경기도 성실납세자 인증서를 수상한 바 있는 알레르망은 "한 번 인연을 맺은 단체, 기관을 꾸준하게 후원하는 것이 회사의 방침"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기업 위상에 걸맞는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