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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카드, '고속버스 통합 예매 시스템' 선보여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08.21 12:15

한국스마트카드는 '고속버스 통합 예매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고객들은 고속버스모바일 앱뿐만 아니라 온라인 홈페이지 및 터미널 창구에서 간단하게 전국 고속버스 노선의 왕복 예매가 가능해졌다.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할 경우 휴대전화 번호만으로 창구 및 무인기에서 승차권 발권이 가능하고 고속버스 이용내역관리와 마일리지 적립·사용, 예매 정보의 고속버스모바일 앱 연동까지 가능해 고객만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선보이는 온라인 홈페이지는 접근성을 극대화 했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영어, 중국어, 일어 등 다국어 서비스를 지원한다. 마스터, 비자, JCB 등 해외카드 결제도 가능하다. 또 다양한 디지털 디바이스에서 접근이 용이하도록 모바일 반응형 웹으로 구축돼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 최적화 했다. 고속버스 예매, 마일리지 조회 등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으며 심플한 구성과 이미지로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조동욱 한국스마트카드 광역사업단장(상무)은 "숙원이었던 고속버스 온라인 통합 예매를 통하여 전국 노선 왕복발권이 가능해 고객들이 한결 편하게 고속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서비스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미엄 고속버스 노선도 기존 2개 노선에서 총 14개 노선으로 확대 운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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