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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후후-유플러스' 이용자 20만 돌파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08.21 09:33

LG유플러스는 후후앤컴퍼니와 제휴를 통해 선보인 '후후-유플러스'가 출시 2개월만에 이용자 2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후후-유플러스는 스팸이 의심되는 발신자의 정보를 고객에게 미리 알려주기 때문에 고객의 선택에 따라 전화를 받거나 차단 또는 신고할 수 있다. 스팸 차단 뿐만 아니라 위치기반으로 회사, 음식점, 병원, 은행 등 고객이 찾고자 하는 업종을 상세하게 검색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고객이 찾고자 하는 업종을 상세하게 검색할 수 있음은 물론 검색한 상호에 대해 지도, 내비게이션, 거리뷰 등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사업 협력을 통해 문자메시지, 멀티미디어메시지에 포함된 의심스러운 인터넷주소에 대한 한층 강화된 스미싱 정밀 분석을 해준다.

한편, 후후-유플러스는 안드로이드 단말의 경우 원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로드 받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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