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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8' 내달 15일 출시 유력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08.04 09:41

삼성전자가 오는 23일 공개하는 '갤럭시노트8'을 내달 15일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9월 15일 갤럭시노트8을 출시하는 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이에 이동통신 3사와 9월 1일부터 11일까지 갤럭시노트8 예약판매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예약판매는 통상 출시 전 1∼2주 이뤄지는데 금요일에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 다음 달 1일이 시작일이 될 가능성이 크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확정된 일정이 없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23일 뉴욕에서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노트8을 공개한다. 갤럭시노트8은 6.3∼6.4인치 크기의 3840×2160 화소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또 삼성 플래그십 스마트폰 최초로 듀얼 카메라를 장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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