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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전문 중개 서비스 '마이리얼트립', 7월 거래액 50억 원 돌파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08.03 13:54

여행 전문 중개 서비스 '마이리얼트립'은 지난 7월 거래액이 50억 원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달에만 130만명이 '마이리얼트립'을 방문했으며, 실제 9만명 이상의 여행객들이 해외에서 서비스를 이용했다. 이를 통해 7월 한달 상품 후기도 1만건을 넘어섰다.

현재 '마이리얼트립'은 전세계 73개국 400개 도시에 여행 상품수 약 1만 1000개를 제공하고 있다. 판매 상품은 여행 가이드를 비롯해 액티비티, 현지체험, 입장권, 교통패스, 에어텔, 숙박, 렌터카 등이며 지난 2분기부터 항공권과 호텔 예약까지 서비스를 확대 운영 중이다.

특히 올해 2월부터 새롭게 선보인 즉시예약서비스의 거래가 크게 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현지에서 여행객들이 모바일과 온라인을 통해 상품을 구매해 시차 대기 없이 바로 이용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매달 평균 200% 이상 판매율이 증가하고 있다.

이동건 마이리얼트립 대표는 "연내 월 거래액 100억 원을 달성하고 다양한 상품군 확보 및 고객 만족 서비스 강화에 힘쓸 것"이라며 "자유여행객을 위한 선택의 폭을 넓혀 여행 문화를 선도하는 전문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리얼트립'은 최근 여행객들이 출국전에 티켓과 패스를 수령할 수 있도록 공항내 전용 창구를 마련하고, 365일 연중무휴 콜센터를 개설하는 등 고객 편의 서비스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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