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요기요, 지산 밸리록 페스티벌서 '요기요 테이크아웃' 서비스 선보여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07.31 11:34

요기요는 지산 밸리록 페스티벌에서 요기요 앱을 통해 현장 음식 주문이 가능한 '요기요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요기요 테이크아웃은 소비자가 음식점에 방문하기 전 요기요 앱 내에서 원하는 메뉴를 주문하고 결제까지 마친 뒤 음식이 준비되면 방문해 수령하는 서비스다.

이번 지산 밸리록 페스티벌 현장에는 요기요를 비롯해 XOXO핫도그, 달리, 핵스테이크, 88푸드트럭, 젠틀서퍼 부스로 구성된 요기요존이 마련된다.

테이크아웃 서비스로 요기요존 내 음식점의 모든 메뉴를 주문할 수 있으며, 음식이 준비되면 문자나 전화 알림 서비스도 제공하기 때문에 알림이 오기 전까지 원하는 공연을 즐기면 된다.

또한 페스티벌 관람객들에게 푸짐한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선보인다. 현장에서 테이크아웃 서비스 이용 시 주문 과정에서 쿠폰 코드 '밸리록 요기요'를 입력하면 2000원이 할인된다.

연고은 요기요 마케팅총괄이사는 "배달음식 주문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황과 환경에서도 요기요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페스티벌에 참여하고 있다"며 "요기요를 통한 편리한 음식 주문 경험이 페스티벌을 즐기는데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