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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모바일 RPG '음양사 for kakao' 내달 1일 정식 서비스 시작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07.31 09:08

카카오는 모바일 RPG '음양사 for kakao'의 정식 서비스를 오는 8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음양사는 전세계 2억 다운로드를 기록 중인 대작 모바일 RPG로 완성도와 풍부한 콘텐츠를 자랑하며 오랜 시간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평가된다.

고대 동양풍의 아름다운 세계관과 그래픽, 국내 대표 성우 40여명이 참여한 스토리 더빙, 영화 음악 감독이 참여한 아름다운 OST, 모바일 RPG의 인기 요소를 집대성한 게임성 등 신선함과 익숙함의 절묘한 조화로 이용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음양사 사전예약을 원하는 이용자는 오는 29일까지 공식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신청 즉시 카카오톡 이모티콘이 지급된다. 또 게임 출시와 함게 설녀 코스튬과 음양사 패키지 등 각종 게임 아이템도 함께 제공된다.

한편, 카카오게임은 음양사 정식 서비스에 앞서 인기 웹툰 작가 HUN과 함께 작업한 브랜드 웹툰 '음양사:환각의 섬'의 연재를 시작했으며, 카카오택시 호출 시 특별 게임 쿠폰과 카카오 드라이버 쿠폰을 지급하는 등 카카오의 생활밀착형 서비스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이용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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