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티머니, '2017 지산 밸리록 뮤직앤드아츠 페스티벌' 공식화폐로 선정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07.31 14:25

한국스마트카드는 28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이천 지산리조트에서 열리는 '2017 지산 밸리록 뮤직앤드아츠 페스티벌(이하 밸리록)'의 공식화폐로 '티머니'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밸리록은 예술작가들과의 다양한 협업으로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노상호 작가X티머니 콜라보레이션'은 이런 일환에서 나온 상품으로, 밸리록 공식화폐인 티머니에 노상호 작가 특유의 동화적인 감성을 녹여냈다.

노상호 작가X티머니는 올해 밸리록의 메인 콘셉트인 'Hide & Seek' 및 페스티벌 슬로건인 'FIND V'를 테마로 제작됐다.

티머니는 서명 없이 터치 한번으로 빠르고 편하게 결제가 가능해 북적이는 페스티벌 현장에서 관객들의 편의성까지 책임진다. 페스티벌 현장에서 구매한 티머니는 행사 이후에도 교통은 물론 편의점 등 전국 8만여 티머니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노상호 작가는 "이번 아트웍 콜라보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올해 밸리록의 콘셉트인 Hide & Seek를 주제로 티머니 아트웍을 제작했는데, 숨은 그림 찾듯이 밸리록을 즐기는 여러 모습을 찾아보면 더욱 재미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남겼다.

강현택 한국스마트카드 페이먼트&플랫폼 부문장(상무)은 "매년 밸리록 공식화폐로 티머니가 선정돼 기쁘다"며 "티머니의 간편결제가 밸리록의 시원한 함성과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더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