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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셰어링 '쏘카', 누적 예약건수 1000만 건 돌파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07.26 12:57

카셰어링 업체 쏘카는 누적 예약 1000만 건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쏘카는 지난 12일 기준으로 쏘카 누적 예약건수가 1000만 건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이는 쏘카 서비스를 시작한 지 6년 만에 이룬 성과다.

누적 예약 1000만 건을 달성한 동안 총 주행거리는 약 4억2000만km로 지구에서 달까지 552회 왕복한 거리이며, 총 차량 예약대수는 1만29대다. 총 주유량은 약 3600만 리터로 초대형 항공기 A380를 약 123대 채울 수 있는 양이다. 또한 쏘카 차량문이 열린 횟수는 약 4000만 회로 집계됐다.

한편, 쏘카는 매주 1회, 일 평균 995회 차량 점검을 실시했으며, 쏘카 이용자 가운데 최다 이용 횟수는 총 1744회로 나타났다. 7월 중순 기준으로 쏘카 회원수는 업계 최다인 280만 명이며, 전국 7000대 차량과 3000여 개의 쏘카존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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