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7.25 16:48
식품기업 (주)서울에프엔비(대표 오덕근)가 바바파파 주스 2종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음료라인 제품군 확대에 나섰다.
바바파파는 70년대 프랑스 아동 문학 시리즈에 등장한 캐릭터로 40년이 지난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사랑 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바바파파 오렌지, 자몽 주스 2종은 리얼 펄프 함유로 신선하고 상큼한 과일을 손으로 직접 짠듯한 맛을 느낄 수 있다. HACCP인증은 물론 당류, 색소, 보존료를 첨가하지 않은 3無 주스로 건강함까지 더했다.
특히 바바파파 주스는 450ml 용량으로 만들어져 1리터 이상의 일반 주스 제품에 비해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며, 바바파파 캐릭터 모양을 살린 독특한 용기로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바바파파 오렌지, 자몽 주스는 편의점 및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서울에프엔비는 바바파파 주스 출시에 앞서 지난 5월 바바파파 딸기우유, 초코우유, 바나나우유, 건강한 우유 4종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이 제품들 역시 귀엽고 앙증맞은 바바파파 모양의 패키지와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건강한 우유라는 점을 내세워 큰 인기를 끌었던 만큼 새롭게 출시된 주스 2종도 서울에프엔비의 인기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주)서울에프엔비 오덕근 대표는 "인기 캐릭터와의 콜라보는 고객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서는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며 "서울에프엔비의 신제품 바바파파 주스는 지난 바바파파 우유와 마찬가지로 귀여운 패키지에 건강을 듬뿍 담은 음료로 캐릭터에 관심이 많은 2030젊은층 고객에게 친근함을 어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한편, (주)서울에프엔비는 2005년 창립 이래 까다로운 고객들의 요구에 발맞춰 HACCP 및 유기 가공식품 인증은 물론 식품안전을 보장하는 국제 규격인 ISO 22000을 인증 받는 등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는 식품기업이다. 주요 자사제품으로는 로하스 인증을 받은 '이안애 프리미엄 우유'와 수제타입의 '이안애 요구르트'등이 있으며, 우수한 연구개발과 생산 기술력을 통해 다양한 커피, 음료류 등의 OEM제품도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