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이 자사 지식재산권(IP) 제휴 모바일게임 '기적MU:각성'과 '기적MU:최강자'를 중국 게임전시회 '차이나조이2017'에 출품한다고 밝혔다.
두 게임은 각각 현지 게임서비스업체 텐센트게임즈 관람객(B2C)전시장과 룽투게임즈의 비즈니스(B2B)전시장에서 일반에 공개된다. '기적MU:각성'은 텐센트게임즈 전시장은 물론 천마시공 모회사 아워팜 B2B전시장에서도 동시에 출품한다.
텐센트는 내달 3일부터 '기적MU:각성'의 2차 비공개테스트(CBT)를 진행하며, 2017년 하반기 중 중국에서 게임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기적MU:최강자'는 웹젠과 타렌이 공동으로 제작해 온 게임으로 '차이나조이 2016'에서 이미 첫 선을 보였다. 지난 6월 비공개테스트를 마친 후 상용화 출시를 준비 중이다.
웹젠은 차이나조이 기간 동안 IP사업확대와 차세대 게임플랫폼 사업을 준비하기 위해 파트너사들과 추가 제휴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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