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7.19 16:27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석플란트치과병원(병원장 노석)은 2007년 개원 이후 10년 만에 임플란트 수술 10만 건을 달성했다. 이 누적 건수는 단일 치과 병원으로서는 아주 놀라운 성과이다.
최근 일부 강남에 위치한 치과들이 환자에게 통보도 없이 무단 폐업하는 일이 발생하며 논란이 되고 있는데, 10년 동안 꾸준하게 임플란트 치료를 해온 석플란트 치과는 병원 선택을 고민하는 환자들에게 더 큰 신뢰감을 주고 있다.
애초부터 '임플란트 전문'이라는 브랜드를 갖고 타 치과와 차별성을 가지고 시작한 석플란트치과병원은 개원 초기부터 교정, 양악 등의 심미적인 시술보다 '오직 안전한 임플란트 시술'에 중점을 뒀다. 오랜 시술 경력을 가진 담당 의료진들이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고, 환자 개개인에 맞는 다양한 진료를 하는 것이 이 병원의 특징이다. 또한 1층부터 10층까지 임플란트 전용 진료실이 갖춰져 있으며, 석플란트치과병원을 내원하는 모든 환자들은 1인 1실의 독립된 환경에서 쾌적한 진료를 볼 수 있다.
석플란트치과병원의 관계자는 "환자들의 끊임없는 성원과 믿음으로 임플란트 수술 10만 건 달성이라는 쾌거를 얻은 만큼 앞으로도 정직한 의료, 합리적 가격으로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병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