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단기 일자리 매칭 플랫폼 '급구', 대규모 업데이트 통해 정밀도 높은 서비스 제공한다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07.19 10:23

- 최저임금 인상 이슈로 아르바이트 시장에서 주목 받아
- 대규모 업데이트 통한 정밀도 높은 구인·구직 정보 제공 예정

오는 2018년부터 최저임금 인상이 확정되면서 맞춤형 단기 일자리 매칭 플랫폼 '급구'가 주목 받고 있다.

'급구'는 인력을 필요로 하는 자영업자와 업무를 원하는 인력을 서로 연결시켜주는 단기 구인/구직 큐레이팅 서비스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내에서 구직자는 원하는 일정, 선호 시급, 경력 등을 등록하고 그에 맞는 업무를 구할 수 있으며, 이런 정보를 바탕으로 자영업자 및 사업자는 원하는 인력을 빠르게 찾을 수 있다.

사업자는 필요한 시점에 적합한 인력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어 상시 고용에 대한 부담감을 줄일 수 있게 되며, 구직자의 입장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에 적합한 구인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어 유연성 있는 근무가 가능해졌다.

'급구'는 7월 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정확한 구인·구직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평가 시스템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구인업체의 업종에 맞는 인력정보를 추천 받을 수 있으며, 구직회원의 경우에는 자신의 경력을 분석하여 적절한 업무 정보만을 받아 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급구'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급구 썸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