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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대전투 전략시뮬레이션 '전함제국', 서울, 부산 유저 초청 오프라인 이벤트 성황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07.18 14:29

게임 퍼블리셔 ㈜게임펍은 함대전투 전략시뮬레이션 ‘전함제국:제국의귀환’(이하 ‘전함제국’)에서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유저 초청 오프라인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전함제국’ 유저 초청 오프라인 이벤트는 2015년에 이어 두 번째 행사로, 지난 14일(금)과 15일(토) 양일간 서울과 부산서 약 100여 명의 이용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맥 파티 형식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전함제국’ GM 무적함대와 관계자들도 함께 해 게임에 대한 정보는 물론, 향후 서비스 방향에 대한 의견들을 자유롭게 나눴다.

이와 함께, 참석자 전원에게 블루투스 마이크, 게임 쿠폰 등 기념품을 선물하고, 추첨을 통해 70만 원 상당의 미주리호 프라모델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다.

한편, 2015년 6월 서비스를 시작해 해상 전략 모바일 게임 돌풍을 일으킨 ‘전함제국’은 1, 2차 세계대전 속 실존 전함이 등장해 현실감 넘치는 전략과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이후 국내 누적 다운로드 450만을 돌파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밀리터리 모바일 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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