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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제2회 다이아 페스티벌' 4만 관중 성료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07.17 09:40

CJ E&M은 지난 15일부터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제2회 다이아 페스티벌'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CJ E&M과 서울특별시·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동주최하고, 서울산업진흥원이 공동주관한 이 행사에는 동영상 콘텐츠를 즐겨 시청하는 10~20대 관람객뿐만 아니라 가족단위 관객 등 4만여 명의 관중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개회식에는 이성학 CJ E&M 방송사업총괄과 김종욱 서울시 정무 부시장, 강만석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직무대행 등이 참석했다.

이성학 방송사업총괄은 개회사를 통해 "작년에 이어 2년째 개최된 다이아 페스티벌은 콘텐츠를 직접 만들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데서 만족감을 느끼는 C세대의 새로운 문화콘텐츠 축제로 발돋움했다"며 "1인 창작자들과 더불어 성장하는 상생의 생태계를 구축해 일자리 창출과 MCN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2회 다이아 페스티벌은 '신.세.계-신나는 세상이 계속된다'는 슬로건 아래 에이블씨엔씨가 운영하는 브랜드숍 미샤가 메인스폰서로 참여했다. 대도서관·허팝·씬님·써니·원밀리언·밴쯔 등 구독자 100만 명 이상을 보유한 디지털 스타를 비롯한 170여팀의 국내외 정상급 크리에이터가 총출동해 풍부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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