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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서비스 '원스토어 북스', 전면 리뉴얼로 편의성 강화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07.11 17:05

전자책 서비스 앱 '원스토어 북스'가 편의성과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전면 리뉴얼했다고 11일 밝혔다.

리뉴얼 된 원스토어 북스 앱은 유저들이 콘텐츠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서 리스트 정리, 첫 회 바로보기, 이어보기 같은 기본 기능을 개선하여 전체적인 유저 인터페이스를 더욱 쉽고 직관적으로 정리했다.

선호도가 명확하게 구분되는 장르 소설 이용자의 사용 패턴을 반영하여 원하는 소설을 더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로맨스와 판타지를 별도의 패널로 분리했으며, 웹소설·웹툰 패널을 신설해 '원스토어 북스 STUDIO'에 업로드 되는 개인작가들의 작품까지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앱 리뉴얼을 기념하여 7월 한 달간 다양한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매일 오후 1시 선착순 1천 명에게 원스토어 북스에서 쓸 수 있는 북스캐쉬 1천 원을 제공하며, 북스캐쉬를 충전하면 보너스 포인트를 세 배까지 지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원스토어 관계자는 "리뉴얼과 함께 유저들이 콘텐츠를 활발히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사용자들의 이용 습관을 반영해 더 다양한 콘텐츠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속해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원스토어 북스는 지난 6월 29일부터 우수한 작품과 창의력을 가진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제1회 원스토어 북스 웹소설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다. 모집 기간은 8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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