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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마크, 가볍고 오래가는 휴대용 모바일 라우터 '슬림 에그'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07.06 10:09

인포마크가 가볍고 오래가는 모바일 라우터 신제품 '슬림 에그'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슬림 에그는 LTE망을 사용하여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 다양한 기기로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휴대용 모바일 라우터이다.

슬림 에그는 109x62x8.5mm의 사이즈와 73g의 무게를 갖췄다. 배터리 절감 기술을 적용하여 사용 시간은 전작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완충 시 최대 16시간 동안 연속 사용할 수 있으며, 절전 기능을 이용하면 최대 600시간까지 대기 시간을 연장할 수 있다.

슬림 에그의 사용 정보를 확인하거나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전용 앱도 제공한다.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하면 슬림 에그의 데이터 사용량, 배터리 잔량, 연결된 기기 수 등 사용 정보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슬림 에그는 네이비와 핑크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으며, 전국 KT 대리점 및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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