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7.05 10:13
쓰던 안마의자를 반납하는 고객이라면 최대 108만원 할인된 금액으로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는 오는 31일까지 기존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고객과 타사 안마의자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보상렌탈 이벤트'를 실시한다. 안마의자 업계에서 보상렌탈 이벤트를 실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바디프랜드는 기존에 이용하던 제품을 반납(신규제품 배송 시)하고 안마의자를 신규 렌탈 또는 구매한 고객에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보상렌탈은 '팬텀' 이상 모델에 한해 적용되는데, 최상위 모델인 '파라오S'를 렌탈(39개월 약정)할 경우 월 2만원씩 총 78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파라오S와 이태리산 100% 천연 라텍스 침대 '라클라우드'(전동침대 또는 고급형프레임 결합 필수)를 결합 렌탈하면 최대 108만원까지 할인을 받게 된다.
안마의자를 사용 중인 고객이면 누구나 바디프랜드 전국 직영전시장과 백화점 매장, 홈쇼핑, 온라인(이외 채널은 제외)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이사는 "앞서 바디프랜드 제품의 품질, 디자인 우수성이 알려지면서 안마의자 보상렌탈에 대해 문의하는 고객분들이 많았다"며 "이 같은 수요를 충족시켜 드리고자 기획한 이번 보상렌탈 이벤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바디프랜드의 최신 제품을 만나보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