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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MMORPG '리니지M' 누적 가입자 수 700만 명 돌파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07.03 13:21

엔씨소프트의 MMORPG '리니지M'이 지난 2일 기준 누적 가입자수 700만 명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정식 출시 이후 12일만의 성과다.

리니지M은 출시 이후 약 90억 원의 일 평균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1일에는 일매출 130억 원을 달성했다. 이는 역대 국내 모바일 게임 중 최고 수치이다.

최고 일간이용자수는 출시 당일인 6월 21일에 210만 명이다. 출시 이후 평균 150만 명 가량의 일간이용자수를 유지하고 있다.

김택헌 엔씨소프트 최고퍼블리싱책임자는 "리니지M의 성과는 이용자들과 함께 만들어낸 것"이라며 "다른 게임이 흉내낼 수 없는 리니지만의 가치를 지키고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니지M은 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누적 가입자 700만 명 달성 기념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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