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의 질'을 높여줄 100%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

    입력 : 2017.07.03 10:47

    [2017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라클라우드


    최근 스프링침대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그 대안으로 라텍스 매트리스가 또다시 주목받고 있다.


    그 중 돋보이는 브랜드는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의 '라클라우드(LaCloud)'다. 고품질 라텍스 매트리스 브랜드로, 제품 생산과 봉제, 포장 등의 전 공정을 이탈리아 현지에서 진행한다. 라텍스를 처음 양산한 이탈리아의 기술에 장인정신을 더해 최상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라클라우드는 고무나무에서 얻은 100% 천연 원료만을 사용한다. 천연 라텍스는 탄성과 복원력이 뛰어나 매트리스의 형태와 높이의 변형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자연 항균력도 갖추고 있어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간균 등 질병의 원인이 되는 세균의 번식 가능성도 낮다.


    이뿐만이 아니다. 라클라우드 이전의 라텍스 매트리스들은 얇은 라텍스를 여러 겹 쌓아서 두께를 높이는 방식으로 생산됐다. 하지만 라클라우드는 고무나무에서 추출한 원액을 판형 안에 부은 뒤 통으로 쪄내는 방식을 채택하여 국내에서 유일하게 두께 20cm의 통몰드 매트리스를 제작한다. 덕분에 상하좌우 어느 쪽에서든 섬세하게 몸을 받쳐준다. 또한 일곱 방향으로 나눠 신체를 지지하는 '7존(7Zone) 시스템'을 채택해, 옆 사람의 움직임이 전달되지 않는 독립쿠션 효과를 구현해냈다.


    더불어 3가지 인증을 획득해 신뢰도를 높였다. 국제공인기관을 통해 라텍스 함유량 평균 93%(매트리스 모양 고정을 위해 쓰이는 경화제 함유량 7%를 제외한)라는 품질을 검증받았고, 발암물질 불검출 판정을 획득했다. 스위스 인체무해성분검사인 'OEKO-TEX'에서는 영유아용 제품 적용기준인 ClassⅠ인증을 획득했다. 이러한 인증 결과는 라클라우드의 광고 모델 김상중의 신뢰감 있는 이미지와 부합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이탈리아의 장인정신을 담은 3가지 고급형 침대프레임을 현지에서 직수입해 함께 선보이고 있다. '그리지오', '비앙코', '마로네'는 침실의 품격을 높여줄 새로운 제품으로 각광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