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6.30 18:58
- ▲ 김발렌티노 작품 'music'
'불광동의 시 배달부'로 불리는 화가 겸 시인 김 발렌티노(58)가 '함께사는 세상 인생은 아름다와라'라는 주제로 개인전을 연다. 7월 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더숲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꽃물고기' 'music' '함께사는세상' 등 작가의 인생역정을 고스란히 담은 작품들이 전시된다.
김 발렌티노는 지난 1월 '대한민국 웃음꽃 이야기가 피웠습니다' 전시회를 열어 "실의에 빠진 대한민국 국민에게 잠시나마 웃음꽃을 전하고 싶다"며 전시회 수익금을 미래의 희망인 청년들에게 청년사업자금으로 전액 기부했다.
- ▲ 김발렌티노 초대전 '함께사는 세상 인생은 아름다와라' 팜플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