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기술 적극 도입... 편리한 착한금융 서비스

    입력 : 2017.06.30 17:34

    [2017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KB저축은행



    KB저축은행(대표 김영만)은 단기적인 이익보다 사회적 책임을 우선시한다는 경영방침 아래 서민·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착한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출시한 KB착한모바일통장 '올비'는 비대면계좌 개설로 절감한 업무 원가를 고객에게 환원해 연 1.3%의 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인터넷뱅킹 이체수수료 면제와 우체국을 포함한 전국 6만 대의 시중은행 자동화기기(ATM)에서 월 5회까지 출금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혜택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KB저축은행은 핀테크기술을 선도적으로 도입해 편리성을 높이는 데도 앞장선다. 지난 6월 1일에는 KB착한뱅킹 간편인증서비스를 선보였다. 금융권 최초로 선보인 '보안핀테크 적용 간편인증서비스'로 이를 통하면 공인인증서나 OTP 등의 보안매체 없이 PIN 번호만으로 스마트뱅킹의 모든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지문인식기능이 있는 휴대폰에서는 지문인증도 가능하다. 현재는 스마트폰으로 자동화기기 출금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ATM서비스'에 대한 특허 출원을 마치고 개발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