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데이터서비스'로 요금 부담 줄여 인기

    입력 : 2017.06.30 16:17

    [2017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KT



    KT(회장 황창규)는 고객중심의 혁신적인 요금제를 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국내 최초로 데이터에 따라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는 '데이터 선택 요금제'를 선보였으며, 만 24세 이하라면 매일 3시간씩 데이터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Y24 요금제', 청소년 전용 요금제 'Y틴', 만 12세 이하 초등학생을 위한 'Y주니어'를 연달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KT는 고객들의 편리한 데이터 사용 환경 구축에도 앞장섰다. '데이터 밀당', '데이터 룰렛'등 차별화된 데이터서비스를 출시해 고객들의 요금부담도 덜어주는 일석이조의 혜택을 제공했다.


    지난 4월에는 LTE 스마트폰 배터리를 최대 45% 더 오래 쓰게 하는 '배터리 절감기술'을 국내 최초로 전국망에 적용했다. 이 기술은 단말기와 기지국 간 데이터 송수신 주기의 최적화를 실현해 배터리 사용시간을 극대화했다.


    관계자는 "고객들의 품질만족이야말로 KT가 자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라며 "차별화된 기술과 요금제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