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지 원두로 빚은 최상의 커피, 베이커리와 궁합도 좋아

    입력 : 2017.06.30 15:13

    [2017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파리바게뜨


    국내 베이커리 시장을 선도해온 파리크라상(대표 최석원)의 파리바게뜨가 이제는 커피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전문점 수준의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는 모토 아래, 자체 브랜드 '카페 아다지오(Café Adagio)'를 선보인 것. 2,5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 고품질의 원두, 차별화된 블렌딩 등이 특징이다.


    특히 1년 이상 블렌딩 테스트를 반복한 끝에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4종의 원두를 적절하게 조합해 내는 데 성공했다.



    부드러운 바디감, 섬세한 산미, 캐러멜과 바닐라의 달콤한 향미, 깔끔한 후미 등 4가지의 맛이 한데 어우러져 최상의 조화를 이룬다. 커피가 식어도 풍미가 떨어지지 않고 마지막 한 모금까지 다채로운 맛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베이커리와 잘 어울린다는 것도 장점이다.


    파리바게뜨는 고품질의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원두 농장과의 직거래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RA(Rainforest Allance) 인증을 받은 환경친화원두를 사용해 착한 소비를 유도하고 있다.


    파리바게뜨의 '카페 아다지오'는 전국 3,400여 개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손쉽게 최상의 커피를 즐길 수 있다는 강점 덕분에 커피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