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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테리어, 생활 편의 서비스 '애니맨'과 제휴로 리모델링 시장 확대에 나선다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06.30 10:37

인테리어 서비스 '인포테리어'가 생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애니맨'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략적 제휴를 맺고 리모델링 시장 확대에 나선다.

인포테리어는 인테리어 회사들의 견적을 무료로 제공받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테리어 시공을 할 수 있도록 소비자와 인테리어 회사를 연결해준다.

애니맨은 사람이 필요한 모든 일이 애니맨을 통해 해결된다는 비전을 가지고, 현재 전국 5만명 이상의 헬퍼가 등록되어 있는 생활편의 O2O이다.

리모델링 시장에서 수리 및 보수공사에 대한 시장을 확대하기 위한 양사의 제휴로 인테리어 회사들이 꺼려하는 수리, 보수 공사 대하여 고객에게 폭넓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리모델링에서 가장 많은 소비 비중을 차지하는 화장실, 주방, 수장공사(도배, 바닥 등) 외에도 개별 공정에 관련한 전문 시공 용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조명교체, 도어교체 등 사소한 부분까지 편의를 제공한다. 본 서비스는 주거 외에 상업 공간에도 이용 가능하다.

한편, 인포테리어는 시뮬레이션, IoT, VR 전문기업 각 3개사와 컨소시엄 구성을 마치고 하반기에 스마트인테리어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인테리어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하여 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와 인테리어 및 하이테크에 대한 교육사업을 진행해 1인 창업 및 경력단절자에게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는 포부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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